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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박은영 아나 언급 "소개팅 했다고 결혼하고 사귀나?"


입력 2013.09.11 17:11 수정 2013.09.11 17:24        김명신 기자
윤한 박은영 아나운서 언급 ⓒ MBC 윤한 박은영 아나운서 언급 ⓒ MBC

피아니스트 윤한이 소개팅을 했던 박은영 KBS 아나운서에 대해 "가끔 연락하는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1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기자간담회에서 윤한은 "항상 음악 프로가 아닌 예능이나 미팅 프로 섭외가 들어와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면서 "3년 정도 방송을 기피하다 K본부에 출연한 것이다"라고 박은영 아나운서 소개팅을 언급했다.

윤한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와 소개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진심으로 촬영했고 그 이후에도 가끔 연락도 주고받으며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소개팅 했다고 다 결혼하고 사귀는 건 아니지 않나.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 같다.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고 못박았다.

이날 윤한은 재벌설과 관련해서도 "사실 아니다"라며 해명 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선혜윤 PD의 합류와 더불어 출연진들 대거 물갈이를 했다.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가 새롭게 투입, 태민-손나은 커플과 함께 새로운 '우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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