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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대기실에서도 자체발광…눈 마주치자 깜찍한 V


입력 2013.07.27 12:21 수정 2013.08.20 11:38        선영욱 넷포터
김소연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 나무엑터스 김소연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 나무엑터스

배우 김소연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대기실에서 카메라에 눈을 마주치자 브이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말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이다. 대기 시간에도 김소연은 끊임없이 시안을 보거나 집중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현장에 임하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배우 김소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할 예정이다. 극 중 김소연이 맡은 박재경은 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이준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간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이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다음달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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