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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증권가 루머 E군 진실 밝히자 정인은?


입력 2013.07.26 16:10 수정 2013.07.26 16:14        안치완 객원기자
'우결' 조정치 정인 강예빈.ⓒ MBC '우결' 조정치 정인 강예빈.ⓒ MBC

조정치-정인 커플이 최근 증권가에서 돌고있는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정치-정인 커플이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얼마 전,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증권가 루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

한편, 고준희-정진운 커플이 ‘국민할매’ 김태원을 만났다. 고준희-정진운 커플은 자신들만의 커플송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러브스토리를 노래로 만들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남편 진운이 멘토이자 스승으로 모시는 김태원을 찾아가 작사, 작곡은 물론 결혼생활 전반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김태원은 진심어린 조언을 하던 도중 고준희-정진운 커플에게 “미국으로 떠나라”, “첫사랑은 감옥살이다” 등 다소 이해하기 힘든 조언으로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태원은 아내와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지한 조언을 했고, 이에 고준희는 “몸은 정진운, 마음은 김태원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진운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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