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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성형논란…"티아라 멤버 소연이라고?"


입력 2013.06.25 17:36 수정 2013.06.25 17:45        김명신 기자
티아라 소연 성형논란 ⓒ 뮤직비디오 캡처 티아라 소연 성형논란 ⓒ 뮤직비디오 캡처

티아라 소연이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티아라 멤버 큐리 보람 소연은 QB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 '바람처럼'을 발매, 유닛 활동에 돌입할 예정으로 공개된 일본 뮤직비디오에서 과거와는 사뭇 다른 외모가 이목을 끈 것.

더욱 여성미가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 카메라 앵글 탓인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더욱 성숙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소연이라고?", "몰라본 뻔 했네", "성형 맞는거 같은데", "예전이 더 예뻤네", "붓기가 덜 빠진거야?"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한편 QBS 첫 번째 싱글 '바람처럼'은 오는 26일 일본에서 발매되며 12일부터 일본 무도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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