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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오일마사지 인증샷?…'속살 노출 어디까지'


입력 2013.05.02 09:41 수정         김명신 기자
클라라 의상논란. 클라라 의상논란.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연일 노출로 세간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여유로운 봄날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오일 마사지를. 행복해! 언제나 저를 예뻐해주시고 힘들게 집으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 노출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오일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NS윤지, 한소영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가운데 이들을 위해 요리에 나선 클라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타이트한 흰색 셔츠와 민트색 치마를 입고 등장, 클라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의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또 노출이야?", "가만히 있어도 예쁜데 왜 그러지? 노출증인가", "집에 오일마사지기 숍까지?", "부러울 따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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