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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연인 김민희 묘한 발언? "끝까지 책임질..."


입력 2013.04.24 10:04 수정         김명신 기자
조인성 김민희 열애. 조인성 김민희 열애.

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조인성과 영화 '연애의 온도'로 흥행몰이 중인 김민희가 4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4일 이들의 열애 소식에 앞서 '스타들의 열애 특종'을 예고해 박지성, 김연아 등이 거론되는 등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조인성과 김민희가 극비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장을 포착, 이들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조인성이 발언한 이상형과 관련, 묘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은 이상형과 관련해, "남자가 철이 든다는 게 참 어렵다. 아이 같은 나를 잘 보듬어 주고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여자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C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조인성과 김C의 인연 역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조인성과 김민희 측은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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