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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스페셜]나경원 위원장 만난 아웅산 수치 여사


입력 2013.01.29 10:52 수정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첫 방한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첫 방한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참석을 위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웅산 수치 여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29일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후 30일에는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글로벌개발 서밋에 참가하고, 31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뒤 서울에서 한류스타 안재욱 등과 만찬을 갖는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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