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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X파일’ 성형 시스터즈…1년에 100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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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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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객원기자
▲ 성형 시스터즈가 화제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성형 횟수만 100회에 이르는 성형 시스터즈가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선 성형 시스터즈 1호 손영희, 2호 이주영, 3호 손보라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성형 최종 목표도 뚜렷했다. 1호 성형 시스터즈는 박봄 복사녀, 2호는 이민정 워너비, 3호는 바비인형녀 스타일을 추구했다. 이들은 성형을 위해 함께 합숙하며 살고 있다.

방송에서 화성인 성형 시스터즈는 평소 즐겨 찾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또 다른 수술을 상담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많이 고쳐서 충분히 예쁜데 또 수술을 희망하느냐?”며 말렸지만, 성형시스터즈는 “아직도 부족하다. 무조건 성형 티 나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결국 부모님 동의서를 제출받고서야 성형 시스터즈는 수술대에 올랐다. 1호 화성인은 눈과 코를, 2호는 눈과 보톡스 등을, 3호는 눈 수술을 각각 받았다. 이날 세 사람이 받은 수술비용은 1500만 원 정도. 비용은 화성인들이 몇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보수와 최소한의 식사비로 모은 돈으로 충당했다.

제작진은 왜 성형을 하는지에 대해 묻자 1호 화성인은 “과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구체적으로 예쁜 여자, 성형한 여자들이었다. 역시 달라져야겠다”고 말했다. 또 “성형 후 남성 등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졌다. 이후 성형수술에 집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성형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놀라운 변신” “헉 누구냐 넌” “선생님 솜씨가 명품일세” “비교체험 극과 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 김형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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