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 연습생 사진 공개 "춥고 배고팠던 시절"

2NE1의 산다라박이 연습생 시절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캬~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거, 춥고 배고프구나 싶었던 어린 다라. 저땐 데뷔하면 고생 끝인줄 알았는데~ 데뷔 3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항상 느껴요! 매번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그대들이 있어서 항상 즐거워요! 랙잭이들이 나의 피로회복제!"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투애니원(2NE1) 데뷔 3주년 5월 17일 축하 기념 연습생 시절 달옹 사진 한장 투척! 젊다 젊어" 라는 글 아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산다라박은 화장기 없는 풋풋한 얼굴과 편한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앳돼 보이는 외모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빼어난 이목구비의 미모와 깨끗한 피부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데뷔 3년, 지금이나 똑같네", "자연미인 입증샷", "3주년 축하해요! 항상 그 미모 유지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