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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23살 품절녀 된다" 기업인 자제와 내달 결혼


입력 2010.12.14 14:19 수정        
내년 1월, 기업인 자제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허이재. 내년 1월, 기업인 자제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허이재.

배우 허이재가 23살의 어린 신부가 된다.

14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허이재가 7살 연상의 연인과 내년 1월15일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기간을 일년도 채우지 않았지만 이미 평생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의 예비신랑 이씨는 국내 모 기업인의 자제로 현재 경영 수업 중이며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 지은 상황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궁금한 관심은 더욱 뜨겁게 집중되는 상황.

내년 1월, 기업인 자제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허이재. 내년 1월, 기업인 자제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허이재.

한편,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허이재는 현재 그룹 빅뱅, 2NE1 외에도 배우 정혜영, 강혜정 등이 몸 담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로, 2007년 안방 화제작 <궁>으로 데뷔해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해바라기>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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