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2010 대한민국 사회공헌 컨퍼런스

기업 및 NGO, 정부기관 관계자 한 자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전문 컨퍼런스

11월 발효 예정인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ISO 26000)을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 전문 컨설팅 그룹 라임글로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0 대한민국 사회공헌 컨퍼런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27일(수)에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사회공헌 컨퍼런스’는 공정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기업 및 NGO, 정부기관 및 지자체 CSR/사회공헌/자원봉사 관련 임원·실무자들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전문 컨퍼런스로서 향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퍼런스 준비에 앞서 10월 6일 ‘공동개최 협약식’에 참석한 라임글로브의 최혁준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ISO26000을 대비하는 기업 및 NGO,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점검의 시간으로 준비될 예정이며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동개최 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총장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전체의 자발적 참여와 준수가 중요하다"면서 "공동모금회는 기업 사회공헌 전략적 파트너로서 새로운 가치와 실천전략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 대한민국 사회공헌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27일(수) 09:30 ~ 18:30에 서울 3호선 양재역에 위치한 EL Tower Grace Hall(6F)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www.chest.or.kr)와 라임글로브 홈페이지(www.limeglobe.com)를 통해 25일(월)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