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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의상논란 해명 "몸매 드러냈을 뿐 노출 아닌데.."


입력 2010.08.06 16:10 수정        
솔로곡 ´삐리빠빠´를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솔로곡 ´삐리빠빠´를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최근 솔로곡 '삐리빠빠'를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망사 의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석한 나르샤는 이날 역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검정 망사 의상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나르샤는 "사실 야한 옷이 아니다"며 "노출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삐리빠빠'란 노래 제목에 대해 "어떤 말에 붙어도 참 입에 착착 붙는다"며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이런 삐리빠빠 같은 경우가!'라고 하면 왠지 의미가 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들 때는 '삐리빠빠'를 사용하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달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 '삐리빠빠' 무대에서 속살이 훤히 비치는 듯한 느낌의 시스루룩 망사 패션을 선보여 "보기 민망했다"는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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