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생일 축포, 게릿 콜 상대 시즌 14호 홈런


첫 타석에서 97마일 직구 공략해 홈런으로 연결
김평호 기자(kimrard16@dailian.co.kr) |
▲ 자신의 생일날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 ⓒ 게티이미지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신의 생일날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0-0으로 맞선 1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휴스턴의 에이스 게릿 콜의 97마일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콜을 상대로 볼카운트가 노볼 투 스트라이크로 몰렸지만 한복판에 직구가 들어오자 그대로 잡아당겨 시즌 14호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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