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국회의사당…'지정생존자' 3%대 시청률 출발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 인기 미드 리메이크작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방송 캡처

인기 미드 리메이크작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60일, 지정생존자'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4%(전국 기준)를 나타냈고, 최고 4.7%까지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1.9%, 최고 3.0%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인기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한다.

지정생존자 제도란 대통령과 부통령, 상·하원의원, 대법관, 행정부 각료가 참석하는 대통령 신년 국정연설 동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통령직을 넘겨받을 행정부 각료 한 명을 안전하고 은밀한 장소에 대기시키는 미국의 시스템이다.

'60일, 지정생존자'는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 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정국을 수습하는 설정으로 번안됐다.

1일 방송에서는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김갑수가 시정 연설을 하는 날 폭탄 테러가 발생, 정치와는 어떤 관련도 없을 것 같았던 지진희(박무진)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 반응은 좋다. 시청자들은 "몰입했다", "2회 예약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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