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김준수, 관객들이 뽑은 2015년 최고의 배우


이한철 기자(qurk@dailian.co.kr) |
▲ 조정은과 김준수가 관객들이 뽑은 2015년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 스테이지톡

관객들이 뽑은 올 한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조정은과 김준수였다.

23일 공연 전문 사이트 '스테이지톡'은 '관객이 뽑은 2015 최고의 작품, 최고의 배우(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 SACA)' 수상자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조정은과 김준수는 2015년 최고의 남녀 뮤지컬 주연배우로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연극은 '올드위키드송'과 'M.버터플라이'가 뽑혔으며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아리랑'과 '빈센트 반 고흐'가,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로 '데스노트'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선정됐다. 또한 최고의 연극 남녀 주연배우로는 김지현과 박은석이 선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SACA는 100% 순수 관객의 참여로 이루어져 관객의 선호도와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조사는 공연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www.stagetalk.co.kr)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후보 선정 조사를 마치고,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본 조사를 이어갔다.

지난해와 달리 작품 부문에서 초연과 재연을 나눠 조사했고, 최고의 뮤지컬 작품 부문에서는 창작과 라이선스 통합 부문을 제외했다. 그 결과 연극 8개 부문, 뮤지컬 10개 부문 등 총 18개 부문에서 관객이 뽑은 2015 최고의 작품과 최고의 배우가 선정됐다.

조사에는 스테이지톡 회원(여성 1573명, 남성 137명) 총 171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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