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논의했다”는 어도어…‘대기업판 피프티 사태’의 서막? [D:이슈]

엔터테인먼트 1위 기업 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가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자 A씨 등 이른바 민희진 사단이 지분 80%를 가진 하이브로부터 어도어를 탈취하려고 시도했다는 것이 하이브의 주장이다. 반면, 민 대표 측은 방시혁이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에 앞장섰다고 문제를 제기했더니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한다.양측의 입장의 온도차가 워낙 뚜렷하다 보니 아직은 어느 한 쪽의 손을 들어주기는 어렵다. 다만 각자의 주장을 하는 과정에서 벌써 우려가 되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 앞서 케…

침착하고 반응이 느린 아이에는 OO공간이 필요해요 [신은경의 ‘내 아이가 자라는 공간’⑦]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과 거실에서 학습을 하고 있어요. 거실 서재화를 하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TV를 안방에 두고 거실로 책상을 배치하여 6살 된 동생과 함께 숙제를 봐주고 있어요. 그런데 형제가 눈만 마주치면 장난치기 일쑤고 오히려 집중이 안 되는 느낌이에요. 아이에게 방을 따로 만들어줘야 할까요?초2(8세), 6세 형제를 키우는 A씨는 거실 서재화의 장점에 대해 이미 꽤 자세히 알고 있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공부하기를 싫어하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기 까지가 힘이 들기 때문에 거실에 책상이 있…

연재
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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