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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비운의 가수들, ´어디서 뭐할까?´


입력 2007.05.31 16:59 수정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UCC, 각종 콘테스트, 가요제 등 가수로 데뷔할 기회가 많아진 요즘 수많은 예비스타들이 ‘제2의 비’를 꿈꾸며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가수가 된 후 누구나 세우는 가장 큰 목표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는 것.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속속 들여다보면 화려하게 나타나 소리 없이 사라진 가수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에 음악 & 엔터테인트먼트 채널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기억이 날 듯 말 듯 비참한 1집 가수들을 모은 ‘불결한 차트 8’을 공개한다.

아이러니하게도 1위를 차지한 가수는 MC 정재용과 한 멤버인 김창렬. 이어 타이틀곡 ‘I’ll be There‘를 온몸으로 열창했던 스위티, 또한 박경림과 박수홍의 야심찬 프로젝트 사업 박고테가 순위를 이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의 사이버가수 아담과 신나는 댄스로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모은 그룹 디토, 가요계의 마이더스 이수만이 기획했다는 골뱅이, 13명의 인해전술을 펼친 아이써틴 등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들의 아픈 상처를 또다시 끄집어 내 폭격탄을 날릴 ‘불결한 차트’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 아이비, "내 가창력의 힘은?"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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