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이 6집 발매 기념 ‘Thank You’ 콘서트 ①

토이의 유희열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펼쳐진 토이콘서트 ‘Thank you’를 통해 6년 만에 팬들 앞에 나섰다.

이번 공연에는 토이의 앨범이 발표될 때마다 메인보컬을 맡았던 김연우(2집, 4집)와 변재원(3집), 김형중(5집), 그리고 이지형(6집)까지 한 자리에 모여 토이 콘서트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유희열과 고등학생 때부터 친분을 쌓아온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을 비롯해 델리스파이스의 보컬 김민규, 이적, 성시경, 이승환, 윤종신 등 여러 선후배 객원가수들이 출연해 유희열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공연 전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드디어 토이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유희열은 흰색 정장 차림으로 팬들 앞에 나섰다.

연속 세 곡을 부르며 열창하는 유희열.

유희열은 이날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실력도 뽐냈다.

콘서트에 참여한 세션들도 흰색 정장으로 옷을 맞췄다.

열광의 도가니.

첫 게스트로 무대를 빛낸 조원선.

토이가 배출한 최고의 보컬 김연우.

3집 메인 보컬의 주인공 변재원.

성시경은 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가슴을 녹였다.

건반 연주에 열중인 유희열.

건반 연주에 열중인 유희열.

유희열이 게스트의 노래가 만족스러운 듯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A night in Seoul을 연주 중인 유희열.

<사진제공 = 안테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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