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스타성…공연장서 100% 검증될까?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07.06.08 14:00  수정

아이비의 단독 콘서트‘IVY & Present1’가 티켓 발부를 시작한다.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각각 오후 1시와 5시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것. 이번 콘서트는 아이비가 입장료 전액을 불우 아동 돕기에 기부 한다고 밝혀 팬들의 참여가 더욱 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비는 올해 초 2집을 발매,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큐피도’와 ‘사랑아 어떻게’ 총 4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현재 여자 가수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미로’, ‘리복’, ‘미샤’ 등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등 CF스타로도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국내최초 한일합작드라마 ‘도쿄, 여우비’에 캐스팅 된 상황.

스타성과 능력을 동시에 겸비한 그녀가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는 이미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관계자들은 확신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드림콘서트’가 끝나는 대로 ‘IVY & Present1’공연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 레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아이비와 팬들이 함께 하는 자선콘서트 ‘IVY & Present 1’은 오는 3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 [연예] 아이비, 신비주의 컨셉트 CF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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