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의 반란, ´Paris in 송혜교´

영화 <황진이>의 개봉을 앞두고 티저 광고 등을 통해 전통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송혜교가 파리지엥으로 변신한다.

오는 25일 늦은 밤 11시,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O’live)에서 송혜교의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여행기’ [송혜교 인 파리]를 방영할 예정.

지난 21일 화보 촬영 차 4박5일 일정으로 파리를 다녀온 송혜교의 한없이 자유로워진 일탈의 모습이 모두 공개된다. 그녀의 이번 여행은 디자이너 정구호와 셀린느에 ‘송혜교 백’을 런칭한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 그리고 메이크업아티스트 한필남 등의 지인들이 함께 했다. 파리의 다양한 패션감각을 송혜교와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기회.

한편 올리브 홈페이지(www.olivetv.co.kr)에서는 18일부터 송혜교의 미공개 파리 여행사진도 함께 공개할 예정. ‘황진이’의 변신에 앞서 일탈에 빠져 자유를 만끽한 그녀의 모습들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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