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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영화 홍보 위해 일본행


입력 2007.01.27 22:17 수정        

영화 <용과 같이>서 일본 최고 배우들과 호흡

1월 말 공유가 영화 <용과 같이> 홍보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자신이 출연한 일본 영화 <용과 같이>(제작 SEGA)의 프로모션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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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과 같이>는 영화 <착신아리>, <쓰리, 몬스터>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일본 영화계의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작품으로 ‘키타무라 카즈키’, ‘키시타니 고로’ 등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한류스타 공유의 출연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공유는 극중 베일에 싸인 스나이퍼 박철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공유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 및 키타무라 카즈키를 비롯한 배우들과 함께 VIP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또한 일본 영화 <용과 같이>에 출연한 한류 스타 공유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각 종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공유는 "촬영하면서 언어나 환경이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새롭고 뜻 깊은 경험을 했다.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부디 이 영화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의 PS2용 게임소프트를 영화화한 작품 <용과 같이>는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의 확산, 교착이 반복되는 드라마를 다이나믹하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방송된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등극한 공유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보인다. 영화 <용과 같이>는 3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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