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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샵, 직접 매장방문 ‘스타샵에 애정’


입력 2009.03.06 17:15 수정        

‘최지우샵’

탤런트 최지우. 탤런트 최지우.

한류스타 최지우가 스타샵인 `PLANT´를 오픈해 화제다.

서울 구로구 나인스에비뉴에 위치한 최지우의 ‘스타일러스 샵’은 그녀가 직접 착용했던 주얼리들과 수제화 등 다양한 스타일러스 제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달 27일 오픈식에 참석해 매장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또한 명세빈, 신애라, 이기우 등 동료배우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오랫동안 매장에 머무르며, 직접 주얼리를 착용해 보는 등 스타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LANT’에 입점 되어 있는`스타일러스 샵´은 골든듀의 세컨브랜드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스타의연인>에서 유지태가 프러포즈하며 선물한 `하티프라미스´를 제작하면서 최지우와 인연을 맺었다.

스타일러스 브랜드 매니저 정혜욱 차장은 최지우의 등장으로 이날 많은 일본 팬들이 ‘스타일러스 샵’으로 몰려 “몇 시간 만에 1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에 이어 영화배우 이병헌도 나인스에비뉴에 모자 전문 브랜드 스타샵을 오픈 할 예정이라 알려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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