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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이적설' 울버햄튼, 맨시티에 역전승...트라오레 평점10

    [데일리안] 입력 2019.12.28 14:52
    수정 2019.12.28 14:54
    김태훈 기자

EPL 맨시티와 홈경기서 3-2 뒤집기 승리..트라오레 1골 1도움

28일 맨시티전 후 28일 맨시티전 후 '후스코어드'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울버햄튼 트라오레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매겼다. ⓒ 뉴시스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차기 행선지가로 유력한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서 펼쳐진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시티전에서 3-2 승리했다.

지난 시즌 EPL 우승팀 맨시티를 잡은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7승9무3패(승점30)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다.

경기 초반 골키퍼 에데르송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던 맨시티는 전반 20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스털링의 킥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다시 슈팅하며 골문을 갈랐다.

맨시티는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데 브라위너가 왼쪽으로 밀어준 패스를 스털링이 골로 연결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홈에서 완패 위기에 몰린 울버햄튼은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중심에는 역시 아다마 트라오레가 있었다. 후반 9분 박스 앞에서 트라오레가 중거리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에는 트라오레가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따낸 뒤 크로스로 히메네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트라오레 맹활약 속에 2-2 동점을 만든 울버햄튼은 기어코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3분 박스 앞에서 히메네스가 감각적인 뒷꿈치 패스를 했고, 도허티가 드리블 한 뒤 결승골을 넣었다. 울버햄튼 홈 관중들은 짜릿한 역전승에 환호했고, 맨시티는 점점 멀어지는 EPL 우승컵에 고개를 숙였다.

한편, 경기 후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트라오레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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