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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네…수산물 드라이브 스루·온라인 판매 늘린다

2020.04.08 12:08 |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aswith@dailian.co.kr)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활 수산물 판매를 비롯한 온라인 할인판매 등 전방위적인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 중이다.
수산물 소비는 밀집형 소비지 방문과 외식이 줄어들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외식 소비 비중이 높은 양식어종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월 이후 넙치·우럭·전복 등 양식 수산물의 출하금액이 코로나19 발생 전 대비 15%에서 최대 40%까지 감소했으며, 외식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일식집 등 수산분야 외식업종의 평균 고객수 감소는 외식업 전체 감소율인 65.8% 보다 높은 70.2%를 기록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자체, 수협 등과 함께 지난달 두 차례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대책을 포함한 수산분야 지원 대책을 추진했다.
우선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멍게와 전복 어가를 지원하고 비대면 수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11번가·옥션·우체국쇼핑·수협쇼핑·피쉬세일 등 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라인 상생할인전을 진행해 총 9억9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또 11번가·G마켓·피쉬세일 등 3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리어민 돕기 온라인 상생할인 행사’를 진행해 11억8000만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현재 진행되는 온라인 상생할인 행사가 종료된 후 4월 말경 온라인 쇼핑업체들과 연계해 대규모 온라인 수산물 할인행사인 ‘온라인 수산대전’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 수산물 전체 거래 중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 비중이 약 9대 1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유통 비중이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 같은 수산물 소비패턴 변화를 감안해 정부도 오프라인 시설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수산물 온라인 거래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판매수수료 10~13%를 제외한 87~90%가 생산자 이익으로 돌아가는 판매구조로, 유통비용이 많게는 50% 가까이 드는 전통적인 판매방식과는 달라 소비자에게는 할인인 폭을 넓히고 생산자에는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 강점이다.
또한 최근 뜨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활 수산물 특판장도 운영에도 가세한다.
생산자 단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5개 지역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활 수산물 특판장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현재 포항·완도·울산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활 수산물 판매를 서울·세종·광주·포항·하동 등 전국 5개 거점으로 확대해 양식수산물의 소비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활 수산물 특판이 신선도가 생명인 활 수산물을 손질하는 즉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고,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다.
해수부는 이 같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판매 확대에 따른 내륙지방으로의 물류비를 일부 지원해 소비촉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진행한 노량진 수산시장과 수협 강서공판장에서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활어회 판매는 7일까지 총 81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둔바 있다.
해수부는 이외에도 대형마트와는 활어회 상생할인전을, 공공기관과도 상생구매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와의 상생할인 행사가 끝나면 소비 부진품목을 선정해 활어회 할인전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협중앙회는 학교급식 납품 중단에 따른 피해 어가를 돕기 위한 할인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수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수산물 소비패턴 변화를 분석해 온라인 중심의 수산물 직거래를 확대하는 정책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50억원 자금지원

2020.04.08 12:02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광주은행은 8일 포용금융센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대출을 통해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문을 연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4개월여 만에 200여명의 금융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130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
정일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장은 "하루가 시급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자금지원을 실시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포용금융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출현장 찾은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위기극복 힘 돼야"

2020.04.08 12:01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athena3507@dailian.co.kr)

최근 저축은행업권 내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이 본격화된 가운데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일선 저축은행 영업창구를 직접 방문했다.
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찾은 박재식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의 운영상황을 확인한 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79개 저축은행들의 코로나19 관련 만기연장과 신규대출 등 금융지원 규모는 지난 3일 기준 1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별도로 기부와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역시 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저축은행이 있기까지는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들이 힘이 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LG 전자 계열사, 코로나로 상반기 전망도 혼선…1Q 선방 후 2Q 난관?

2020.04.08 12:00 |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redstone@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삼성과 LG 전자계열사들의 상반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1분기 실적 선방에도 2분기 난관이 예고되는가 하면 2분기 연속 부진이나 연속 선방이 기대되는 등 각 사별로 다양한 성적표가 예상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한 가운데 이후 나올 LG디스플레이·삼성전기·LG이노텍 등 부품 계열사들의 성적표가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7일 발표된 1분기 잠정 실적에서 나란히 선방에 성공했지만 2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으로 6조4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6조2333억원)에 비해 증가했고 LG전자는 1조90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2년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상당히 선방한 성적표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영향이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양사의 주력인 가전과 스마트폰이 직접적인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이 2분기부터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TV와 가전도 해외 생산기지 일시 셧다운(폐쇄) 조치와 북미와 유럽의 가전 유통망 중단 등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구조적으로 실적이 악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2분기 완제품(가전·스마트폰)의 부진에도 부품(반도체)의 호조로 어느정도 실적 방어가 이뤄질 수 있어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완제품에 천착돼 있는 LG전자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대적으로 더 클 수밖에 없다.
이후 1분기 실적이 발표될 다른 삼성·LG 전자계열사들의 실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이노텍은 1분기 선방에 성공한 뒤 2분기까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LG이노텍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6963억원과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매출 1조3686억원·영업적자 114억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23.9% 증가하고 영업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출시 지연 우려가 제기됐던 아이폰SE2 모델이 이달 중 출시가 예고되면서 카메라모듈 등 부품 공급 실적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1분기 LG전자의 호 실적에는 연결기준으로 이러한 LG이노텍의 성적이 반영된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SE2 판매량에 따라 2분기 실적에 추가 반영이 예상되는데다 하반기에는 애플의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12 출시도 예고돼 있어 수혜가 연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비행시간거리측정(ToF·Time of Flight)과 트리플 카메라 등 고사양 부품 탑재로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는 요인도 있다.
LG이노텍과 마찬가지로 카메라모듈이 주력인 삼성전기는 1분기 나름 선방했지만 2분기 이후 전망이 만만치는 않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 1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287억원과 영업이익 154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매출 2조1306억원·영업이익 1903억원)와 비교하면 각각 2.8%와 18.9%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컨센서스에 충족되는 실적을 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의 악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2월 출시된 갤럭시S20 판매가 타격을 받으면서 부품 공급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카메라모듈과 함께 실적을 이끄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차질없이 생산되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어느정도 실적 방어는 이뤄질 전망이다. MLCC는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고 부품간 발생하는 전자파 간섭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다.
하지만 반도체와 함께 대형 부품으로 꼽히는 디스플레이는 2분기 연속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발 공급과잉을 겪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의 급격한 악화에 코로나19로 인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증가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3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방사업인 스마트폰과 TV 등의 타격이 본격화되는 2분기에도 적자 폭을 줄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와 2분기 모두 4000억~5000억원 가량의 영업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LCD 패널 가격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가동이 지연된 증국 광저우 OLED 공장이 2분기 중 정상가동되도 효과는 하반기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변수가 너무 커진 터라 업종뿐만 아니라 업체별로도 미치는 영향도 제각각이어서 향후 실적 전망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태 장기화로 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때 아닌 흔들기?’ 아랑곳없는 박항서 감독 뚝심

2020.04.08 12:00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eunice@dailian.co.kr)

베트남 ‘일부’ 매체의 박항서 감독 흔들기에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때 아닌 논쟁에 휩싸였다.
최근 베트남의 일부 언론들은 자국 기준으로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때, 연봉을 삭감하거나 고액의 기부금을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보도가 국내로 들어왔고 여러 매체들이 앞 다퉈 보도하며 박항서 감독의 입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급기야 베트남 언론이 이를 다시 실어 나르면서 묘한 기류가 형성되는 양상이다.
일이 커지자 베트남 축구협회가 진화에 나섰다. 베트남 축구협회 측은 “박항서 감독의 연봉은 변함이 없다. 계약서대로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3년 재계약을 맺은 박항서 감독의 연봉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액인 60만 달러(약 6억 9000만 원)에 이른다.
베트남의 물가를 감안했을 때 박항서 감독이 고액 연봉자임에는 틀림없으나 자진해서 연봉 삭감 또는 고액 기부를 강요받을 이유는 그 어떤 곳에도 없다. 그렇다면 왜 연봉 삭감 주장이 나온 걸까.
베트남의 최대 라이벌인 태국의 일본 출신 니시노 아키라 대표팀 감독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할 수 없게 되자 연봉의 50%를 삭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자극받은 베트남 일부 언론이 이를 박항서 감독에게 대입하며 불씨가 타올랐다.
지난해 7월 태국 대표팀과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니시노 감독은 자국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을 달성했으나, 성인 대표팀에서는 2020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3위에 머물며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
반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뒤바꿔놓은 인물로 성인팀은 물론 23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며 국가 영웅으로 대접받는 인물이다. 양 국의 라이벌 의식을 감안했을 때 감독만큼은 ‘급’이 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항서 감독은 대인배적 기질에서 발로된 뚝심으로 후배와 제자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삭감 해프닝’이 발생했을 때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는 대신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 유력지 ‘라오둥’은 최근 박항서 감독의 근황을 전하며 “현재 축구의 시계가 멈춰있으나 박 감독은 매일 아침 사무실에서 코치진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고 코로나19 사태에 마냥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미 베트남 축구 발전을 위해 소리 소문 없이 기부를 해왔던 그는 이번 코로나19 이후 조금 더 많은 기부액을 내놓으며 “금액이 크지 않지만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뚝심을 보이는 행보에 이번 해프닝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 가계대출 한 달 새 9.6조↑…증가폭 역대 최대

2020.04.08 12:00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국내 은행들의 가계대출이 지난 달에만 10조원 가까이 불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여파에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은행들의 가계대출은 9조6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은 한은이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이전 최대치는 바로 전달에 기록했던 9조3000억원이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 매매·전세 관련 자금수요와 비은행 대출 대환수요 등의 영향으로 증가 규모가 2월 7조8000억원에 이어 지난 달에도 6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기타대출은 주택자금 수요, 주식투자자금 수요 등이 가세하면서 증가폭이 1조5000억원에서 3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은행 기업대출 증가 규모도 5조1000억원에서 18조70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은행 기업대출 증가폭 역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액수다. 대기업대출은 자금수요 증대와 유동성 확보 영향 등으로 2000억원 감소에서 10조7000억원으로 증가로 돌아섰다. 중소기업대출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금수요 증대 및 정부·은행의 지원 등으로 증가폭이 5조3000억원에서 8조원으로 커졌다.
은행 수신은 33조1000억원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배당금 지급에 대비한 자금 등의 유입으로 23조원이나 늘었다. 정기예금은 기업의 단기예금을 중심으로 10조2000억원 증가했다.
한편, 국고채(10년)금리는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미 달러화 확보 움직임과 향후 국채 공급 증가 전망 등으로 올해 2월 말 1.33%에서 지난 달 말 1.55%로 상승했다. 코스피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세계경제 동반 침체 우려와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주요국과 함께 큰 폭 하락했다가, 지난 3월 하순 이후 국내외 경기부양책 발표 등에 힘입어 하락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기업 수익성 악화에…외부 자금 조달 1년 새 28.5조↑

2020.04.08 12:00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국내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에 빠지면서 외부로부터의 자금 조달을 1년 전보다 30조원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중 자금순환(잠정)'을 보면 지난해 비금융법인기업의 순자금 조달 규모는 72조9000억원으로 전년(44조4000억원) 대비 28조5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금순환표는 가계, 기업, 정부 등 각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 실물거래를 한 결과 자금이 얼마만큼 부족하거나 남았는지,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고 남는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금융거래를 했는지를 정리한 통계다.
자금 운용이 조달보다 많으면 다른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고, 자금 조달이 운용보다 많으면 다른 부문에서 자금을 공급한다. 통상 가계는 다른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고, 기업은 다른 부문에서 자금을 공급받는 주체가 된다.
통상 일반 기업을 가리키는 비금융 법인들이 이처럼 순자금 조달 규모를 늘린 배경으로 한은은 수익성 둔화를 꼽았다. 투자재원 마련보다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 더 크다는 얘기다. 실제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8조7000억원으로 1년 전(82조3000억원)보다 43조6000억원 급감했다.
가계의 여윳돈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 부문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91조8000억원으로 전년(52조7000억원)보다 39조1000억원 늘었다. 순자금 운용은 경제주체가 예금, 채권, 보험·연금 준비금으로 굴린 돈(자금 운용)에서 금융기관 대출금 등(자금 조달)을 뺀 금액이다.
가계의 여유자금이 늘어난 것은 신규 주택 투자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주거용건물 건설투자는 114조2000억원에서 102조4000억원으로,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45만8000호에서 44만호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 등을 모두 합한 일반정부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55조원에서 38조3000억원으로 16조7000억원 줄었다.
한편, 지난해 말 국내 비금융 부문의 금융자산은 전 분기 말보다 524조5000억원 증가한 8558조6000억원을, 금융부채 역사 284조6000억원 늘어난 569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배율은 같은 기간 1.49배에서 1.50배로 다소 높아졌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배율 역시 2.08배에서 2.12배로 상승했다.

하나은행, '베트남 BIDV 제휴 법인카드' 발급

2020.04.08 11:54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하나은행은 8일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지점이 베트남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BIDV와 업무 제휴를 통해 법인카드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하나은행 베트남 소재 지점을 거래하는 기업고객은 하나은행에 신청하면 BIDV와 제휴된 법인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돼 현지은행에 의뢰해 심사를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함진식 하노이 지점장은 "이번 법인카드 출시는 베트남 전역에 폭 넓은 네트워크를 가진 BIDV와의 첫 번째 협업 사례로 의미가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의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향후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 2020년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 실시

2020.04.08 11:36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athena3507@dailian.co.kr)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금융안정과 예금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0년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예보의 ‘2020년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은 4월 8일 현재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이는 8월 31일까지 최종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논문주제는 예금보험제도 개선 및 금융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발굴해 응모할 수 있다. 그 예시로는 △금융안전망 체계의 법률·제도·운영상의 개선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예보제도 개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경제·기술 환경 변화 가능성에 따른 예보제도 발전 방안 △Silent Bankrun(비대면 대량 예금인출사태) 사례 분석 및 대응 △통합예금보험제도 하에서의 금융소비자보호 △저금리 장기화 등 금융환경 변화가 예금보험제도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등이다.
한편 예보는 우수논문 수상자에게 예금보험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하고, 신입직원 입사 지원(2022년까지 유효)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무협,‘화상 수출상담회’ 앞으로 매주 개최한다

2020.04.08 11:20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ciy8100@dailian.co.kr)

한국무역협회가 격주로 개최하던 ‘빅바이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앞으로 매주 개최한다.
무역협회는 8일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류 식품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 및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화상 상담회를 매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K-푸드’를 주제로 한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의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인 해피쇼쿠힌, 베트남 소매유통 1위 사이공코옵, 태국계 슈퍼체인으로 베트남 3대 유통기업인 빅씨 슈퍼센터, 말레이시아에 60여 개의 유통매장을 보유한 이온탑발루 등 해외 바이어 7개사와 종근당바이오, SPC GFS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18개사가 참여해 열띤 상담을 벌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국산 건강식품 수요가 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전복, 유기농 가공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 해피쇼큐힌의 신상품 소싱 담당자는 “제품 소싱을 위한 한국 출장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번 화상 상담회는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출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무역협회 화상 상담회를 적극 활용해 신규 거래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역협회는 77개 빅바이어 클럽, 11개 해외지부, 온라인 기업간(B2B) 수출 플랫폼 Trade Korea에 등록된 185만개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통해 바이어 수요가 많은 분야 및 유망지역을 화상 수출상담회 테마로 정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중동 소비재 빅바이어’, 23일에는 ‘K-뷰티’를 주제로 상담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철 무협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화상상담에 대한 업계의 요구에 부응코자 당초 격주에서 매주 개최로 변경했다”면서 “보다 많은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권역별·품목별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회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상담회 참가 기업에게는 통역을 무료로 지원하며 상담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에게는 샘플제품 해외발송 비용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총선2020] 김종인 "민주당, 20대 국회 거수기 역할…통합당 과반 확신"

2020.04.08 11:13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hnk0720@naver.com)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8일 오는 4·15 총선에서 통합당의 과반 의석 차지를 자신하며 20대 국회에서의 더불어민주당을 "맹목적으로 거수기 역할만 하는 정당이었다"고 혹평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며 "근본적으로는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를 가져올 것이며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 이런 것들이 어떻게 작용했느냐에 대한 평가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를 볼 것 같으면 민주당은 맹목적으로 거수기 역할만 하는 그런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 뇌리에 심었다"라며 '대표적인 것이 조국 전 법무장관 임명이었다. 여당이 판단해 대통령과 협의했다면 그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를 두고 김 위원장은 "그렇지 않아도 지난 3년 동안 경제가 피폐했는데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아주 어려운 상황임에도 문 대통령의 리더십이 안 보인다"며 "10여일 전 제가 선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며 정부 예산의 20%는 긴급자금으로 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취를 취하라는 안을 제시했는데 그 신속한 방법이 대통령의 긴급명령권이다. 하지만 그것을 몰라서 안 하는 건지 아직까지 결정을 못 내리고 우왕자왕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과거의 선거를 돌이켜보면 대통령 임기 말에 실시된 총선이 6번 있었는데 6번 중 1번을 제외하고는 여당이 이겨본 적이 없다"며 "이번엔 과거 총선 치를 때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 통합당이 이번 선거에서 확실한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막말 논란으로 인해 이날 오전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처리된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이다. 그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사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데 첫 날 말실수를 하고 그 다음 날 또 말실수를 했다"며 "다른 선거에 임하는 후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본인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불가피하게 단호히 처벌하지 않을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코로나19] 사망자 200명…신규환자 3일 연속 50명 안팎

2020.04.08 11:13 |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trustme@dailian.co.kr)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200명으로 파악됐다. 80대 환자의 경우 10명 중 2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돼 피해가 집중됐다는 평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00명으로 집계됐다. 80대 이상 환자의 치명률은 20.43%로 이날 처음 20%를 넘겼다.
국내 누적환자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53명 늘어난 1만384명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방역 목표로 제시한 '신규환자 50명 미만'을 넘나드는 수치가 3일 연속 이어지고 있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에서 해외 유입으로 인한 2차 감염사례가 잇따라 안심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
신규환자는 수도권(21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입국 과정에서 증세를 보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4명으로 조사됐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지만, 신규환자 45%(24명)가 해외 유입 사례로 파악돼 관련 환자가 수도권 환자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방역 당국은 앞서 해외 입국자의 70%가량이 수도권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서울에선 일본 방문 이력이 있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그 접촉자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향후 방역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방역 당국은 500여명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고객명단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나선 상황으로 알려졌다.
요양병원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대구에선 환자가 9명 늘었다. 본격적인 코로나19 국면 이후 대구 신규환자가 한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건 지난 3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 밖의 신규환자 9명은 △경북 3명 △부산 2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의 순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인원은 전날보다 82명 늘어난 677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페퍼저축은행, 전 영업창구 '안심 칸막이' 설치

2020.04.08 11:10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athena3507@dailian.co.kr)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영업점 고객 창구에 투명 아크릴 안심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에 따르면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점영업부와 경기 및 호남지역의 모든 영업점 고객 창구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창구별로 손소독제도 비치했다.
이는 오는 19일까지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대면 상담 및 은행 업무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조치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전 영업점과 본사 사무실에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주 1회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하루 1회 이상 자체적 방역 살균소독도 함께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농심 칼빔면, 소비자 마음 단칼에 잡았다…5000 세트 완판

2020.04.08 11:02 |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irene@dailian.co.kr)

농심은 새롭게 출시한 ‘ 칼빔면’ 5000 세트가 6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농심이 8일 0시 11번가에서 판매한 칼빔면 한정판 세트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완판됐으며, 추가로 2차 판매도 준비할 예정이다.
농심 칼빔면은 기존 비빔면과 비교해 3배 두꺼운 칼국수 모양의 면발로 탱글탱글하고 찰진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를 더해 매콤 새콤한 맛도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두꺼운 면발과 김치 비빔소스를 특징으로 한 칼빔면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며 “추가 2 차 판매를 꼭 놓치지 말고 구매해서 여름 별미, 칼빔면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케어 강자 한국콜마, 블루라이트까지 잡았다

2020.04.08 11:01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화장품 ODM기업 한국콜마는 자외선부터 블루라이트∙근적외선까지 전 영역의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7일에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153개국에 동시 출원한 효과가 있는 다자간특허조약 PCT특허에도 출원했다.
이 기술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유해파장 전 영역(290~1400나노미터)을 차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케어 한번으로 실내외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와 근적외선 등 다양한 유해광선을 차단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해당 기술을 토대로 다기능멀티 선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고강도 가시광선(HEV light) 차단 기술에 피부톤맞춤형 기술을 융합해 외부 유해요인을 차단하면서 깔끔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계성봉 메이크업연구소 상무는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매년 진화된 선케어 기술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제형 및 차별화된 선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콜마가 선케어 분야 글로벌 선두 주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라이트는 파장대가 500나노미터가 넘는 광선으로 TV, 컴퓨터모니터, 스마트폰에서 나온다. 이는 색소침착과 피부장벽 약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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