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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김준수·박강현 ‘모차르트!’ 캐스팅, 10주년 공연 6월 11일 개막

2020.04.01 18:22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무대에 오를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1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모차르트!’ 10주년 공연에 김준수, 박강현, 박은태가 모차르트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초연 당시 앙상블에서 첫 주연으로까지 발탁된 박은태는 모차르트 역으로 이번 공연이 다섯 번째다. 김준수는 2010년 이 작품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고, 박강현은 앞으로 10년을 이끌어갈 배우로 낙점됐다.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베버 역에는 ‘마리퀴리’ 등을 통해 ‘여성 원톱 서사 장인’으로 각인된 김소향을 비롯해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연지, ‘보디가드’의 해나가 캐스팅됐다.
모차르트를 신이 내린 숙제라 여기며 속박하는 콜로레도 대주교는 민영기·손준호가, 후원자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은 신영숙과 김소현이 맡았다.
이외에도 모차르트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 역은 윤영석·홍경수, 누나 난넬 모차르트 역은 전수미·배다해, 콘스탄체 어머니 체칠리아 베버 역은 김영주·주아,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은 문성혁, 아르코 백작 역은 이상준이 이름을 올렸다.
‘모차르트!’는 뮤지컬 콤비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히트작으로,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다양한 주변 인물과 관계 속에서 드라마로 풀어낸 작품이다.
10주년 공연은 이전 세 차례 공연을 이끈 유희성 연출이 예술감독을, 2014년 공연을 진두지휘한 아드리안 오스몬드가 연출을 맡고 김문정 음악감독,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 송승규 영상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내일날씨] 아침 기온 뚝...낮부터 포근·대기 건조

2020.04.01 18:15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sw100@dailian.co.kr)

내일(2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한낮 최고 기온은 14∼19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9도 등으로 예측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6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5도 등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등급은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내륙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양이 줄어들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다.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서해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수준으로 관측된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남해 1.0∼2.5m, 서해 0.5∼4.0m 높이로 일겠다.

[총선2020] 김웅, 열린민주당 "'검찰청장'으로 호칭 변경" 주장에 "무서운 음모" 일침

2020.04.01 18:14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hnk0720@naver.com)

조국 전 법무장관 수호 프레임을 내세운 열린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검찰총장이라는 호칭을 '검찰청장'으로 바꾸는 등의 검찰 권한 축소를 내걸자, 부장검사 출신 김웅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갑 후보가 정색하고 성토에 나섰다.
김웅 후보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경찰청과 마찬가지로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바꾸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은 정말 무서운 말이다"라며 "왜 검찰은 '총장'을 사용하느냐, 그것은 검사 하나하나가 독립관청이기 때문에 독립관청인 검사를 총괄하라는 의미에서 '검찰총장'인 것이다. 이것을 '청장'으로 바꾼다는 것은 검사 개개인을 독립관청이 아니라 국가의, 대통령의 수하로 만들겠다는 음모가 숨어있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김 후보는 조국 사태 및 청와대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 대한 겁박과 공격을 성토했다. 그는 "'법치주의를 후퇴시켰고 국가기능의 공정성을 저해했다'는 것이 조국의 법죄에 대한 대한민국 법원의 판단이다"며 "지금 코로나19를 틈타 이 조국 세력이 다시금 창궐하고 있다. 예전에 저는 고외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국 수호처', '윤석열 수사처'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는데, 지금 조국을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사찰·공작·녹취 공격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그 뿐만이 아니다.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를 만들었다고 구속되고 처벌을 받는 세상에 검사들에 대한 노골적인 데스노트·살생부를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며 "대명천지에 이런 일이 있었는가, 어제 뉴스를 보면 1조원대가 넘는 피해를 입은 개미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라임사태를 갖고도 윤석열 총장에 대한 공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이번 선거가 끝나고 윤석열 총장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선거밖에 없을 것"이라며 "윤 총장이 수사 받고 처벌 받고 나면 그 다음은 우리 국민이 될 것이다. 그것은 현실이 될 것이기에 이번 선거는 조국 세력과의 마지막 결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5G 가입자, 상용화 10개월 만에 500만 돌파

2020.04.01 17:59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ek@dailian.co.kr)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가 536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5G 서비스가 상용화한 지 10개월 만이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회선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5G 이동통신 가입자는 536만699명으로 전월(495만8천439명) 대비 8.1%(약 40만2000명) 증가했다.
5G 가입자는 지난해 4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매달 30만명에서 최대 88만명까지 증가하다 지난 1월 29만명을 기록, 증가 폭이 30만명을 하회했다.
하지만 2월 5G 가입자가 증가 폭이 4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 예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통신사별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240만7413명으로 전체의 44.9%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KT는 162만2015명(30.2%), LG유플러스는 133만953명(24.8%)으로 집계됐다.
2월까지 알뜰폰 5G 누적 가입자는 318명으로 파악됐다. 이달 가입자 1명당 5G 트래픽은 약 26GB(2만5831MB)로 전월 대비 약 7% 줄었다.

[총선2020] 황교안, 종로 조계사 비공개 방문...개신교 편향 논란 차단

2020.04.01 17:58 |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lovesome@dailian.co.kr)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았다. 조계사는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총본산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합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어제 오후 조계사를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30~40분 담소를 나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역 현안과 총선 관련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4·15 총선에 서울 종로 선거구에 출마한다.
황 대표의 조계사 비공개 방문은 특정 종교에 편향됐다는 이미지를 희석하고, 불자(佛子)들의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지난해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참석해 불교식 예법인 합장을 하지 않았다가 "절에 다니지 않아 잘 몰랐다"고 사과했고, 올해 1월에는 설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 등에 자신 명의의 설 선물로 육포를 보냈다가 회수하는 소동이 있었다. 당시 황 대표는 조계사를 비공개로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靑 "한미 방위비 협상 진전 사실…아직 진행 중"

2020.04.01 17:57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ko0726@dailian.co.kr)

청와대가 1일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이 잠정 타결됐다는 관측과 관련해 "(협상의)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같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도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어제 정은보 방위비 협상 대표가 밝힌 내용 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미 방위비 협상은 양국 정상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현재 SMA의 적용 기간을 '다년간 적용'으로 하고 유효 기간은 5년으로 하는 방안에 합의했으며,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한미 정상 통화가 협상에 영향을 미쳤냐'는 취지의 질문에 "통화에서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방역 대응에 대한 두 정상의 협력과 연대의 기류가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는 기억이 난다"며 "(언론이) 그렇게 분석을 해서 쓴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현대차, 위기 대응이 우선…’투자 손보고, 유동성 확보’

2020.04.01 17:47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ciy8100@dailian.co.kr)

코로나19가 글로벌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전사적으로 유동성을 더 확보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용절감과 실탄 마련이 중요해지면서 올해 현대차의 투자 계획도 다소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중순 전 계열사에 추가 현금성 자산 마련 지침을 내렸다. 해외 공장 '셧다운'으로 생산·판매에 제동이 걸리면서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전 계열사들이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가 올 초 마련한 투자 계획도 전면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현대차는 2019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3조8270억원의 투자계획을 공시했다. 지난해 보다 약 7% 늘어난 수준으로, 한국을 비롯해 현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미국, 인도, 터키, 체코, 러시아, 브라질에 대한 시설·설비 투자가 대부분이다.
이와 별도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기 위한 신규 투자도 진행중이다.
앞서 현대차는 작년 1월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산 합작 법인인 HTMV 2공장을 올해 하반기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 규모는 6만대에서 10만대로 확대된다.
또 지난해 말엔 신흥 성장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생선거점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생산 규모는 2021년 말 가동 기준 15만대로, 향후 최대 생산 능력은 25만대다.
현대차는 올해 신규 투자와 기존 해외 사업장 투자를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이번 계획을 전면 수정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한국보다 글로벌 시장 타격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와 같은 비상체제에서는 현지 상황을 보면서 투자시기나 규모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비중이 높은 현대차로서는 판매비중이 높은 미국·유럽 시장의 회복 속도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고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기아차의 신차 수요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시장과 북미 시장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는 "미국과 EMEA에서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할 경우 현대·기아차의 생산 중단이 더욱 길어지고 판매 회복도 지연될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차는 올해 각국별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사업장의 경우 투자 계획이 미뤄지는 만큼 신차 생산 및 원가절감 효과도 동반 늦춰질 전망이다.

하나은행 '펀드 BIG SALE 이벤트' 실시

2020.04.01 17:47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KEB하나은행은 1일 온라인 추천 펀드의 선취수수료를 감면해주는 '펀드 BIG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 활동과 대면 접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하나은행 전문가가 국내외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이달의 펀드’를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선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하나은행 IPS부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언택트 금융의 일환으로 이번 온라인 전용 펀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수익률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눈물의 은퇴’ 양동근 “나는 운이 좋은 선수였다”

2020.04.01 17:45 | 신사동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kimrard16@dailian.co.kr)

프로입단 이후 무려 17년 동안이나 코트를 누빈 철인 양동근이 은퇴하는 순간 끝내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양동근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전날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고, 이날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넸다.
2004년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은 양동근은 17년 동안 한 구단에만 몸담았던 울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발돋움했다.
양동근은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신인상과 수비5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경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4시즌 동안 정규리그 MVP 4회, 챔피언전 MVP 3회, 시즌 베스트5 9회(05-06시즌부터 상무 제외 9시즌 연속 수상) 등의 무수한 수상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떠나는 순간에도 그는 겸손을 잃지 않았다.
양동근은 “좋은 환경에서만 농구할 수 있게 만들어준 구단주, 단장, 프런트,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운이 좋은 선수라 생각한다. 정말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들 밑에서 너무 행복하게 생활했다”며 “남들 못지않게 우승도 많이 했다. 감독, 코치,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양동근은 은퇴가 갑작스러운게 아닌 어느 정도 계획에 있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내가 감히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노력했다 생각한다. 은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두고 많이 뛰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미련이 남는다거나 아쉽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오늘 열심히 하자. 큰 부상으로 못 뛰게 되더라도 어제, 오늘 열심히 뛴 걸로 만족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뛰었다. 은퇴에 대한 아쉬움은 크지 않았다”고 덤덤히 말했다.
양동근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해외 코치 연수를 통해 ‘지도자’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그는 “이제 선수로서는 코트에 설 수 없겠지만 공부를 많이 해서 꼭 다시 코트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꿀잠을 잔 것 같은 꿈같은 시간들이 지나갔다. 꿈은 앞서 말씀 드린 분들이 있어 꿀 수 있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주셨던 사랑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많은 카메라 앞에서 얘기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감사하고, 선수들한테는 후회가 남지 않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10개 구단 선수들이 부상 없이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밟아갔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국거래소 및 코스콤 기관장·임원, 급여 30% 4개월간 반납

2020.04.01 17:37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esit917@dailian.co.kr)

한국거래소 및 코스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개월간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각 기관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거래소 및 코스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경북,부산지부) 및 영등포구청 등에 총 2억65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동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가 뒤바꾼 제약바이오기업 시총 순위

2020.04.01 17:36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증시가 요동치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순위가 뒤집어 졌다. 진단시약·코로나 치료제 개발기업 등이 우량주들을 제치고 대형주로 떠오른 가운데 단기성 과열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은 1524조3841억원에서 1133조9440억원으로 390조4401억원이 증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246조8944억원에서 202조1315억원으로 44조7629억원이 줄었다.
지난달 31일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2조9120억원)가 1위, 2위는 에이치엘비(3조8912억원)였다. 이어 3위 씨젠(2조9146억원), 4위 셀트리온제약(2조7240억원), 9위 코미팜(1조6888억원), 10위 헬릭스미스(1조4712억원) 등 6개 업체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만 해도 셀트리온헬스케어(1위), 에이치엘비(2위), 헬릭스미스(7위), 메디톡스(10위) 등 4개사만 시총 10위 안에 들었으나 두 달 만에 바이오 기업 2곳이 추가로 합류한 것이다.
시총 11~20위권도 요동쳤다. 휴젤(11위·1조4558억원), 제넥신(12위·1조4366억원), 메디톡스(17위·1조1473억원), 알테오젠(19위·1조1395억원) 등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씨젠은 연초 41위(8119억원)에 머물렀던 순위가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시총은 3조원을 돌파했다. 씨젠은 1주일에 100만테스트를 생산하며,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진단키트 해외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씨젠을 방문해 5개 바이오벤처 대표들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 것도 주가를 크게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코미팜 역시 시총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다. 코미팜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파나픽스' 유럽 임상시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다.
이처럼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개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시장 순매수액은 20조원을 넘어섰다. 이달 들어서만 총 11조1861억원을 순매수한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급등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 테마주로 뜬 것 중에 식약처의 임상 승인이 난 곳은 몇개 없는데도 과도한 기대로 주가가 부풀려진 면이 없지 않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면서 "진단키트의 경우 머지 않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한 임상시험은 11건이 신청됐으며 이 가운데 5건이 승인됐다. 이 중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이 3건이다. 현재 부광약품 '레보비르'를 비롯해 코미팜, 크리스탈, 지노믹스 등이 임상시험을 계획을 제출한 상태다.

[코로나19]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경영체제 선포

2020.04.01 17:22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일 권병윤 이사장 주재로 비상경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준정부기관 최초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이후 현재까지 공단의 사업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감소했고, 약 2만1000명의 국가자격시험·안전교육이 취소 및 연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인해 공단의 설립 목적인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관리 효율화를 통한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대국민 교통안전 서비스는 적극 추진하되, 고강도 경영효율화를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재정건전성 확보 ▲차질 없는 교통안전사업 수행 ▲국민체감 코로나 대응의 3개 분야 10개 세부 실행방안을 밝혔다.
주요 실행방안으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 가능한 경상경비 30% 절감,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조정 등 예산관리 강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전 방위 수입 증대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국가자격시험·안전교육·안전검사 등 대국민 접점 교통안전사업은 하반기 정상 추진을 위해 휴일 근무 실시 등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급여반납 1억2100만원, 대구경북지역 긴급 구호물품 및 지원금 7400만원 전달은 물론 자동차검사소 방문차량 실내항균, 자동차사고피해가정 유자녀(355명) 온라인학습지원 및 김천지역 공공시설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 우선 실시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국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비상경영체제 선포로 교통안전 투자 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예산집행특별점검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상반기 중에 80%이상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권 이사장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차, 3월 내수판매 9.2%↑…해외판매는 일제히 부진

2020.04.01 17:21 |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24pyk@dailian.co.kr)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효과와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에 힘입어 3월 내수 판매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일제히 부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사의 3월 내수 판매실적은 총 15만1025대로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84.8%나 늘었다.
쌍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4사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잇달아 내놓은 신차들이 큰 인기를 끌며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현대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7만2180대를 판매했다.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둔 아반떼를 비롯, 투싼, 싼타페 등 주요 차종들이 30% 내외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으나 지난해 말 출시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부진을 만회했다.
신형 그랜저는 3월 1만6600대의 판매실적으로 2016년 12월 이래 3년 3개월 만에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57.6%에 달했다.
기아차의 3월 국내 판매는 15.3% 증가한 5만1008대였다. 기아차가 국내 판매 5만대를 돌파한 것은 2018년 4월 이후 23개월만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3세대 K5와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쏘렌토의 신차 출시 효과가 기아차의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K5는 3월 8193대의 판매실적으로 지난해 12월 이래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신형 쏘렌토는 지난달 17일 출시돼 판매일수가 짧았지만 1821대가 팔리며 구형과 함께 총 3875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소형 SUV 셀토스는 최근 르노삼성 XM3,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등 경쟁차들이 줄줄이 등장했음에도 불구, 6035대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르노삼성은 XM3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3월 내수 판매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7% 증가한 1만2012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 출시된 XM3는 독특한 디자인과 탄탄한 성능,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월말까지 558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내수 판매의 절반 가까이를 XM3 한 종이 책임졌다.
지난달 말까지 누적 계약대수가 1만7263대에 달해 여전히 1만2000대 가량의 대기물량이 남아있는 만큼 앞으로도 실적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GM 역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트레일블레이저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국내 시장에서 39.6% 증가한 8965대를 판매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뤄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간 총 3187대가 판매되며 한국GM 전체 판매의 3분의 1 이상을 책임졌다.
반면 지난 1년새 신차 출시가 전무했던 쌍용차는 국내 시장에서 별 힘을 쓰지 못했다. 3월 686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5%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소형 SUV 시장의 최강자였던 티볼리가 XM3, 트레일블레이저 등 경쟁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간섭으로 43.0% 감소한 1914대 판매에 그친 것을 비롯, 전 차종이 30% 이상 줄었다.
수출 및 해외 현지 생산판매는 완성차 5사가 모두 부진했다.
현대차의 3월 해외 판매는 23만63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6.2%나 줄었다. 기아차 역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11.2% 감소한 17만5952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일부 해외 공장 가동 중단 등을 판매 감소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국내 자동차 수출 3위 기업인 한국GM도 북미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판매 부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3월 수출은 2만8953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8%나 감소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북미 판매용 닛산 로그 수탁생산물량 계약 만료가 다가오며 수출이 크게 줄었다. 3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5.2% 감소한 1433대를 선적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쌍용차도 4.6% 감소한 2485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인터파크홀딩스, 자회사 인터파크와 합병...“지주회사서 탈피”

2020.04.01 17:20 |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irene@dailian.co.kr)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가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양사는 1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합리화와 주주가치 제고 및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사결정 구조 확보를 위해 합병을 결의 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홀딩스이며,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인터파크 그룹은 순수 지주회사인 인터파크홀딩스가 B2C 사업의 축인 인터파크와 B2B 사업의 축인 아이마켓코리아를 핵심 자회사로 두고 두개의 사업축을 중심으로 하는 병렬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번 합병을 계기로 존속 법인인 인터파크홀딩스가 아이마켓코리아를 자회사로 두는 직렬적인 구조로 전환하면서 좀 더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파크 그룹은 지주회사 체제에서 탈피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인터파크홀딩스의 시장가치의 제고와 더불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에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실질적인 자기주식 소각효과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다.
또한, 인터파크의 그 동안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었던 부족한 유통주식수 역시 금번 합병을 통해 해소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파크 그룹 관계자는 “인터파크 그룹은 금번 양사의 합병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신속하고 일원화 된 의사결정 구조를 통하여 시장 변화 및 경쟁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양사의 시장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 계기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영환경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합병법인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경을 통해 현재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양사의 합병은 5월 중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수의계약 집행기준 개정…사회적가치 실현

2020.04.01 17:14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공구매제품 우선구매 및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을 포함한 ‘수의계약 집행기준’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의계약 금액을 국가 계약규정과 동일하게 공사는 2억원, 용역과 구매는 각각 2000만원으로 높여 중소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여성기업 등 사회적기업이 제조한 공공구매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의 일환으로 불공정‧저가입찰 근절을 위한 하도급 심사기준 강화, 기술·능력중심 낙찰제도 도입 등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 280개 과제를 도출하여 개선했다.
올해에도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 및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공정경제 활성화 TF’를 운영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사회적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경제활성화 및 좋은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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