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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및 코스콤 기관장·임원, 급여 30% 4개월간 반납

2020.04.01 17:37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esit917@dailian.co.kr)

한국거래소 및 코스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개월간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각 기관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거래소 및 코스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경북,부산지부) 및 영등포구청 등에 총 2억65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동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가 뒤바꾼 제약바이오기업 시총 순위

2020.04.01 17:36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증시가 요동치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순위가 뒤집어 졌다. 진단시약·코로나 치료제 개발기업 등이 우량주들을 제치고 대형주로 떠오른 가운데 단기성 과열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은 1524조3841억원에서 1133조9440억원으로 390조4401억원이 증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246조8944억원에서 202조1315억원으로 44조7629억원이 줄었다.
지난달 31일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2조9120억원)가 1위, 2위는 에이치엘비(3조8912억원)였다. 이어 3위 씨젠(2조9146억원), 4위 셀트리온제약(2조7240억원), 9위 코미팜(1조6888억원), 10위 헬릭스미스(1조4712억원) 등 6개 업체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만 해도 셀트리온헬스케어(1위), 에이치엘비(2위), 헬릭스미스(7위), 메디톡스(10위) 등 4개사만 시총 10위 안에 들었으나 두 달 만에 바이오 기업 2곳이 추가로 합류한 것이다.
시총 11~20위권도 요동쳤다. 휴젤(11위·1조4558억원), 제넥신(12위·1조4366억원), 메디톡스(17위·1조1473억원), 알테오젠(19위·1조1395억원) 등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씨젠은 연초 41위(8119억원)에 머물렀던 순위가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시총은 3조원을 돌파했다. 씨젠은 1주일에 100만테스트를 생산하며,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진단키트 해외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씨젠을 방문해 5개 바이오벤처 대표들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 것도 주가를 크게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코미팜 역시 시총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다. 코미팜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파나픽스' 유럽 임상시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다.
이처럼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개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시장 순매수액은 20조원을 넘어섰다. 이달 들어서만 총 11조1861억원을 순매수한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급등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 테마주로 뜬 것 중에 식약처의 임상 승인이 난 곳은 몇개 없는데도 과도한 기대로 주가가 부풀려진 면이 없지 않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면서 "진단키트의 경우 머지 않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한 임상시험은 11건이 신청됐으며 이 가운데 5건이 승인됐다. 이 중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이 3건이다. 현재 부광약품 '레보비르'를 비롯해 코미팜, 크리스탈, 지노믹스 등이 임상시험을 계획을 제출한 상태다.

[코로나19]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경영체제 선포

2020.04.01 17:22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일 권병윤 이사장 주재로 비상경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준정부기관 최초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이후 현재까지 공단의 사업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감소했고, 약 2만1000명의 국가자격시험·안전교육이 취소 및 연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인해 공단의 설립 목적인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관리 효율화를 통한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대국민 교통안전 서비스는 적극 추진하되, 고강도 경영효율화를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재정건전성 확보 ▲차질 없는 교통안전사업 수행 ▲국민체감 코로나 대응의 3개 분야 10개 세부 실행방안을 밝혔다.
주요 실행방안으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 가능한 경상경비 30% 절감,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조정 등 예산관리 강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전 방위 수입 증대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국가자격시험·안전교육·안전검사 등 대국민 접점 교통안전사업은 하반기 정상 추진을 위해 휴일 근무 실시 등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급여반납 1억2100만원, 대구경북지역 긴급 구호물품 및 지원금 7400만원 전달은 물론 자동차검사소 방문차량 실내항균, 자동차사고피해가정 유자녀(355명) 온라인학습지원 및 김천지역 공공시설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 우선 실시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국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비상경영체제 선포로 교통안전 투자 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예산집행특별점검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상반기 중에 80%이상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권 이사장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차, 3월 내수판매 9.2%↑…해외판매는 일제히 부진

2020.04.01 17:21 |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24pyk@dailian.co.kr)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효과와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에 힘입어 3월 내수 판매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일제히 부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사의 3월 내수 판매실적은 총 15만1025대로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84.8%나 늘었다.
쌍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4사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잇달아 내놓은 신차들이 큰 인기를 끌며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현대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7만2180대를 판매했다.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둔 아반떼를 비롯, 투싼, 싼타페 등 주요 차종들이 30% 내외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으나 지난해 말 출시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부진을 만회했다.
신형 그랜저는 3월 1만6600대의 판매실적으로 2016년 12월 이래 3년 3개월 만에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57.6%에 달했다.
기아차의 3월 국내 판매는 15.3% 증가한 5만1008대였다. 기아차가 국내 판매 5만대를 돌파한 것은 2018년 4월 이후 23개월만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3세대 K5와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쏘렌토의 신차 출시 효과가 기아차의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K5는 3월 8193대의 판매실적으로 지난해 12월 이래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신형 쏘렌토는 지난달 17일 출시돼 판매일수가 짧았지만 1821대가 팔리며 구형과 함께 총 3875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소형 SUV 셀토스는 최근 르노삼성 XM3,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등 경쟁차들이 줄줄이 등장했음에도 불구, 6035대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르노삼성은 XM3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3월 내수 판매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7% 증가한 1만2012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 출시된 XM3는 독특한 디자인과 탄탄한 성능,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월말까지 558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내수 판매의 절반 가까이를 XM3 한 종이 책임졌다.
지난달 말까지 누적 계약대수가 1만7263대에 달해 여전히 1만2000대 가량의 대기물량이 남아있는 만큼 앞으로도 실적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GM 역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트레일블레이저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국내 시장에서 39.6% 증가한 8965대를 판매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뤄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간 총 3187대가 판매되며 한국GM 전체 판매의 3분의 1 이상을 책임졌다.
반면 지난 1년새 신차 출시가 전무했던 쌍용차는 국내 시장에서 별 힘을 쓰지 못했다. 3월 686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5%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소형 SUV 시장의 최강자였던 티볼리가 XM3, 트레일블레이저 등 경쟁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간섭으로 43.0% 감소한 1914대 판매에 그친 것을 비롯, 전 차종이 30% 이상 줄었다.
수출 및 해외 현지 생산판매는 완성차 5사가 모두 부진했다.
현대차의 3월 해외 판매는 23만63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6.2%나 줄었다. 기아차 역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11.2% 감소한 17만5952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일부 해외 공장 가동 중단 등을 판매 감소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국내 자동차 수출 3위 기업인 한국GM도 북미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판매 부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3월 수출은 2만8953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8%나 감소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북미 판매용 닛산 로그 수탁생산물량 계약 만료가 다가오며 수출이 크게 줄었다. 3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5.2% 감소한 1433대를 선적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쌍용차도 4.6% 감소한 2485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인터파크홀딩스, 자회사 인터파크와 합병...“지주회사서 탈피”

2020.04.01 17:20 |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irene@dailian.co.kr)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가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양사는 1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합리화와 주주가치 제고 및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사결정 구조 확보를 위해 합병을 결의 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홀딩스이며,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인터파크 그룹은 순수 지주회사인 인터파크홀딩스가 B2C 사업의 축인 인터파크와 B2B 사업의 축인 아이마켓코리아를 핵심 자회사로 두고 두개의 사업축을 중심으로 하는 병렬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번 합병을 계기로 존속 법인인 인터파크홀딩스가 아이마켓코리아를 자회사로 두는 직렬적인 구조로 전환하면서 좀 더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파크 그룹은 지주회사 체제에서 탈피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인터파크홀딩스의 시장가치의 제고와 더불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에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실질적인 자기주식 소각효과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다.
또한, 인터파크의 그 동안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었던 부족한 유통주식수 역시 금번 합병을 통해 해소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파크 그룹 관계자는 “인터파크 그룹은 금번 양사의 합병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신속하고 일원화 된 의사결정 구조를 통하여 시장 변화 및 경쟁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양사의 시장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 계기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영환경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합병법인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경을 통해 현재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양사의 합병은 5월 중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수의계약 집행기준 개정…사회적가치 실현

2020.04.01 17:14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공구매제품 우선구매 및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을 포함한 ‘수의계약 집행기준’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의계약 금액을 국가 계약규정과 동일하게 공사는 2억원, 용역과 구매는 각각 2000만원으로 높여 중소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여성기업 등 사회적기업이 제조한 공공구매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의 일환으로 불공정‧저가입찰 근절을 위한 하도급 심사기준 강화, 기술·능력중심 낙찰제도 도입 등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 280개 과제를 도출하여 개선했다.
올해에도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 및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공정경제 활성화 TF’를 운영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사회적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경제활성화 및 좋은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포르투갈 떠나 22일 입국

2020.04.01 17:13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eunice@dailian.co.kr)

코로나19로 귀국 일정이 미뤄졌던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일 귀국한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22일 귀국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계획된 대로 입국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앞서 벤투 감독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마친 뒤 고국인 포르투갈로 휴가를 떠났다.
이후 K리그 개막에 맞춰 2월말 입국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포르투갈서 상황을 지켜본 벤투 감독이다. 하지만 지금은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 내에 코로나19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자택에 머물며 귀국 일정을 타진했다.

광주은행, 기업 대출서류 '무방문 서비스' 시행

2020.04.01 17:12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광주은행은 1일 기업고객의 대출심사 등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해당 공공기관 및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전자적방식(스크래핑)으로 실시간 제출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1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한국기업데이터(KED)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상을 기업고객으로 확대했다.
개인고객은 일반 공인인증서,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홈택스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서류제출을 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명과 재무제표증명, 납세증명, 부가세과세표준증명, 지방세납세증명, 부동산보유현황, 사업신고자료 등 대출 심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가 무방문 제출서비스를 통해 제출 가능하다.
정찬암 디지털금융본부장은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방문 제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서류의 전자적 방식 제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제출서류의 데이터를 활용한 대출 프로세스의 자동화 등 고객들의 금융생활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中 지우링 로열티 미지급 중재 승소…배상금 825억

2020.04.01 17:10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ek@dailian.co.kr)

위메이드는 중국의 게임회사 지우링을 상대로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제기한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에서 지난달 27일 승소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우링은 킹넷의 자회사로 지난 2017년 9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 지적재산권(IP)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HTML5 게임 ‘전기래료’를 서비스했지만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 ICC에 지우링을 상대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로열티 포함, 이자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중재 신청을 했다.
그 결과 지난달 27일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 산하 기관 국제중재재판소(ICA)는 지우링이 위메이드에게 계약 불이행에 따른 이자비용 포함, 배상금 약 4억8000만 위안(약 825억원)을 지급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지난해 11월 12일 이후에도 배상금 지급시점까지 5.33%의 이자를 지급하고, 변호사비용과 소송비용의 75%도 상대방이 부담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중국 주요 게임 회사의 미르 IP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나, 계약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며 “판결을 받은 손해배상금은 강제 집행, 민사 소송, 형사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서 끝까지 받아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행위나 계약위반에 대해 한편으로는 사법시스템을 통해서 손해배상금을 받는 식으로 압박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비즈니스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상공회의소 판정은 2심 또는 재심사 과정이 없으며 중재에서 판정이 내려지면 법원의 판결문과 동등한 효력이 발생한다. 중재 판정은 중국 법원의 판결과 동일한 법률적인 강제력을 가지므로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할 수 있다.

전북은행 '자동이체 이벤트' 최대 5만원 캐시백

2020.04.01 17:06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전북은행은 1일 JB카드 자동이체 이벤트 ‘We are Connected, 함께 따뜻해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이체 신청 항목에 따라 최대 5만원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생활요금 패키지(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비, 이동통신비, 렌탈료, 한국야쿠르트)와 여가요금 패키지(넷플릭스, 웨이브, 밀리의 서재, 유튜브)의 모든 항목 신청 시 최대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이후 항목별로 자동이체 신청 및 납부 내역이 없으면 이벤트 대상이 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순이익 감소…비(非) IT업종 이익 뚝

2020.04.01 17:04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esit917@dailian.co.kr)

코스닥 상장사들의 지난해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1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2019년 사업연도 결산 실적’에 따르면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946곳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4조16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9%, 4.63% 증가한 181조5905억원, 9조29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5.12%) 및 매출액순이익률(2.29%)은 전년 대비 각각 0.18%포인트, 0.48%포인트 하락한 5.12%, 2.29%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현재 부채비율은 107.29%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6.49%포인트 늘었다.
업종별 실적을 보면 IT업종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9.58%, 4.6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6.55% 줄었다. IT업종 분야별로 살펴보면 IT 소프트웨어‧서비스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이 19.2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28%, 19.68% 증가했다.
IT 하드웨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94% 3.76%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4.52% 감소했다. 통신방송서비스는 매출액이 10.1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6%, 19.73% 감소했다.
비(非) IT업종들은 순이익이 더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72%, 4.57% 증가한 가운데 순이익은 14.22% 감소했다. 업종별 영업이익은 운송과 유통, 금융, 오락문화가 증가했고 제조, 기타서비스, 건설, 숙박음식, 농립업은 감소했다.
분석대상기업 946사중에 가운데 597사(63.11%)가 흑자를 시현한 반면, 349사(36.89%)가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삼성, 美 반도체 사업장 직원 확진..."생산 차질 無"

2020.04.01 17:02 |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redstone@dailian.co.kr)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사업장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사업장에 출근을 하지 않아 생산라인 가동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1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반도체 사업장에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후 지난달 13일부터 회사를 출근하지 않아 왔다. 이때문에 오스틴 공장의 생산라인은 아무런 영향 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휴가 중으로 출근하지 않고 있던 터라 생산라인 가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텍사스 오스틴 공장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중심으로 임직원 3000명과 협력사 직원 등 총 1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코넥스 상장사, 작년 영업익 61%↓...당기순익 적자 전환

2020.04.01 17:00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sw100@dailian.co.kr)

코넥스 상장사들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의 12월 결산법인 96개사를 대상으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거나 자본잠식에 빠진 26개사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 결과, 개별·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6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39억원으로 61.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원 흑자에서 726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146.6%로 전년 대비 17.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6개사 중 51개사는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를 달성해 적자를 기록한 기업(45개사)보다 많았다.
업종별 현황을 보면 정보기술(IT)·제조업․바이오가 분석대상 96개사 중 83개사로 86.5%의 비중을 차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바이오의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 반면, 제조업은 줄었고 IT 관련 업종은 변동이 없었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바이오·IT의 적자가 지속됐고 제조업은 적자전환했다.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20개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영업이익은 98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원 적자에서 39억원 적자로 적자 흐름를 이어갔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어닝쇼크…당기순익 전년비 반토막

2020.04.01 17:00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esit917@dailian.co.kr)

코스피 상장사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순이익 규모는 절반 이상 줄었다.
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발표한 ‘2019년 사업연도 결산 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83곳(금융업 41개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2조2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4% 급감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82% 감소한 52조442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반토막이나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반도체 업황을 비롯한 대부분 산업이 부진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상장사들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오른 1776조567억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4조2600억원, 30조70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02%, 54.04%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은 5.09%로 전년동기대비 3.03% 떨어졌다.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2.95% 하락한 2.61%를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 살펴봐도 상장사들의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3% 감소한 1168조984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49.97%, 54.22% 급감한 56조333억원, 35조8966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살펴보면 이익이 늘어난 업종보다 감소한 업종이 더 많았다.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업종은 전기전자(-64.75%), 화학(-60.45%), 종이목재(-55.85%), 의료정밀(-55.54%), 통신업(-55.46%), 음식료품(-49.68%), 서비스업(-46.66%), 유통업(-32.42%), 비금속광물(-31.60%) 등이 부진했다. 이 가운데 운수창고업과 전기가스업은 적자가 지속됐다.
반면 섬유의복(137.23%),건설업(78.64%),운수장비(51.12%),기계(7.39%),철강금속(6.53%),의약품(0.79%)은 이익이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 416개사(71.36%)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167개사(28.64%)는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업 41개사(금융업 전체 46사 중 개별재무제표 4사(한양증권, 유화증권, 롯데손보, 흥국화재) 및 신규법인 1사(우리금융지주) 등 제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31% 감소했다. 금융업 중에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업종은 보험으로 전년대비 42.89% 급감한 3조835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도 전년대비 6.87% 하락한 2조2651억원에 머물렀다. 금융지주와 증권은 각각 10.49%, 20.64% 증가한 16조4237억원, 3조7018억원을 달성했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해외송금서비스 추천 이벤트

2020.04.01 16:52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athena3507@dailian.co.kr)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 서비스 첫 이용 고객 및 친구에게 추천 시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웰컴저축은행 해외송금 친구추천 이벤트는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뱅(웰컴디지털뱅크)'에서 해외송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친구에게 이를 추천해 친구가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원을 지급 받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웰컴저축은행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에게도 1만원을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 해외송금 서비스를 추천 받고 이용하는 친구가 늘어날수록 추천자가 지급 받는 금액이 늘어난다. 추천 받은 친구가 이용할 때 1만원을 받게 되며 추천 받고 이용한 친구가 5명이 되면 2만5000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여기에 친구 추천으로 이용하는 수가 10명으로 늘어나면 추가로 5만원이 지급된다. 단, 서로가 추천하는 것은 제외된다.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업체 센트비(SENTBE)와 손잡고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시작했다. 전 세계 16개국으로 1건당 최대 오백만원(USD기준 1건 5,000달러, 연간 5만 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송금 서비스 개시 이후 국가별 송금 비중은 미국이 48%로 가장 높다. 그 다음이 말레이시아(18%), 베트남(14%)순으로 뒤를 이었다. 원화로 입력해 외화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해 재이용률이 50%로 높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뢰, 신속, 정확, 3박자가 맞닿은 웰컴디지털뱅크 해외송금서비스로 빠르고 정확하게 해외로 송금 가능하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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