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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색 파티 문화 '디네 앙 블랑' 서울서 첫선

  • [데일리안] 입력 2016.06.12 12:20
  • 수정 2016.06.12 12:31
  • 김영진 기자

반포서 1000여명 참석 성료...하반기 부산서 개최

<@IMG1>지난 1988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디네앙블랑' 파티가 서울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디네앙블랑 파티는 현재 전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서울은 싱가포르, 도쿄, 상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 개최 도시가 됐다.

디네앙블랑 코리아는 지난 11일 저녁 반포한강공원에서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디네앙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음식을 중심으로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다. 모든 참가자는 '드레스코드 화이트'를 준수해야 하고 음식은 물론 테이블, 집기류까지 파티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개최 전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냅킨웨이브로 시작돼 만찬을 즐기고, 재즈 앙상블 '최경식 쿼텟', 레트로 음악으로 활동하는 '바버렛츠', 프렌치 DJ 얀 카바예의 디제잉 공연으로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디네앙블랑 코리아는 메인 세프로 류태환 셰프를 선정했고 롯데카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많은 분들과 프랑스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음식, 패션 등 한국적으로 재해석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고, 새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 모델 이현이, 방송인 홍석천, 박소현, 미스코리아 이지선 등이 참석했다.

디네앙블랑 코리아는 올 하반기에는 부산에서 디네앙블랑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는 파티 시작 3시간 전에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다.

디네앙블랑 부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디네앙블랑 코리아 홈페이지(seoul.dinerenblanc.info/) 및 페이스북(/DinerEnBlancSeoul)과 인스타그램(@dinerenblancseoul)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캐나타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네앙블랑은 우정, 공유, 비밀, 평등을 주요 가치로 내세우는 파티이며 드레스코드 화이트와 음식을 직접 준비해가야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청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비는 45달러이다. 전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약 1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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