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직진하던 문진석, '인사청탁 의혹'에 수난시대
거취표명은 삼간 채 수 일째 칩거 이어가
당도 '현지 누나 문자 파동' 수습에 '곤혹'
10·15 부동산 규제 후에도 논란 발언해
원조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7인회' 인사이자 충남도지사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암초를 만났다. 대통령실이 얽힌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정부의 과거 10·15 부동산 규제대책 이후 "모든 서민이 빚을 내서 집을 사진 않는다"고 말해 성난 부동산 민심을 자극했던 사례도 재소환되고 있다. 민주당도 사태 수습에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12·3 계엄 사태 1주년을 계기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사법개혁 동력을 확보하려던 민주당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형국이다. 이른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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